이것저것

그 시간을 함께 했기에 소중한 물건

시선과느낌 2012. 1. 3. 01:50
2011년 마지막 밤... 집 현관에 놓여있던 집사람과 저의 트레킹화를 보게 됐습니다. 신혼여행 중 신으려고 구입했던 것인데 집사람과 저의 결혼 시작점을 얘기하고 있는 물건인거 같았습니다.
이제 결혼한지 4년째인데 아이도 생기고, 참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둘의 추억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물건이라 생각하니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그 사람이 내 옆에 있어, 그 물건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인데, 그 물건은 “날 봐... 그는 소중한 사람이야. 잊지마”라고 하는거 같네요.
“알아. 너가 없어도 그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란 건.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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