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2011.07.02 02:41

지금 시간 새벽 2
전 침대의 사이드 등을 켜고 책을 읽고
집사람은 옆에서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잠이 든 집사람의 곤한 숨소리가 들리네요. 귀엽게 코도 골고 합니다.(잠깐씩요.^^)

책을 읽다가 좋은 글이 보여 올려볼까 해서 조용히 침실을 빠져 나와 컴퓨터 앞으로 왔습니다
.



세상에는 강한 것이 열두 가지 있다. 첫째는 돌이다. 그러나

돌은 쇠에 깎인다. 쇠는 불에 녹는다. 불은 물로 꺼진다
.

물은 구름에 흡수 된다. 구름은 바람에 날린다
.

그러나 바람은 인간을 날려버리지는 못한다
.

하지만 인간도 괴로움에는 참혹하게 무너진다.
괴로움은 술로

다스릴 수 있다. 술은 잠을 자면 깨지만, 잠은 죽음만큼 강하지 못하다
.

그런데 사랑은 그 죽음조차도 이긴다
.

<"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중에서>



사랑하는 집사람이 아기를 가져 이런 글이 더욱 마음에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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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선과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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