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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75

예루살렘의 문둥병왕 보두앵 4세 인간세계에는 교활한 인간이 많다. 그런 자질이 그 인물이 이끄는 공동체를 위해 쓰이는지, 아니면 자기 자신만을 위해 쓰이는지는 차치하고라도 교활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에 인간은 ‘외로움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람’을 보면 감동하는 것이다. 왕국 내의 봉건영주와 가신과 병사들 모두 예루삼렘 왕이 된 보두앵이 나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런 그에게 다가가는 것을 꺼린 이는 한 사람도 없었다. 사진은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의 보두앵 4세 2013. 2. 13.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톰 행크스 시대와 인물을 바꿔가며, 뒤죽박죽 얽히고설켜 있는 이 영화는 참 복잡 난해하다. 1849년, 1936년, 1973년, 2012년, 2144년, 2346년이란 시대를 반복하는 주인공들의 인연은 이야기가 채워지며 여러 개였던 것이 하나로 연결된다. 난해한 영화인 만큼 놓친 내용도 있을 거라 생각된다. 재미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놓친 내용을 찾으려 다시 볼 만큼의 매력적인 영화는 아니라 생각된다. 영화를 본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톰 행크스의 연기와 표정이었다. 한 영화에서 한 명의 배우가 저렇게 다양한 성격을 그렇게 훌륭하게 소화하는지, 그의 다양한 표정이 나에겐 최고의 볼거리였다. 위의 인물들은 모두 톰 행크스가 연기한 인물들이다. “그동안 난 톰행크스가 출연한 다른 영화에서 톰 행크스의 무엇을 봤던 걸.. 2013. 1. 21.
로지텍 마우스 G3와 SetPoint 외부로 출근한 첫날. 저에게 익숙한 설정으로 컴퓨터 세팅하고 있던 중 몇 년간 함께한 마우스를 챙기지 못하고 집에 놓고 온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용한지 못해도 5년은 넘은 마우스로 제 손이 너무나 익숙해진 마우스였습니다. 집에 놓고 온 녀석은 ‘로지텍의 레이저 마우스 G3’입니다. 로지텍은 스위스의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로, 깔끔한 디자인과 이를 받혀주는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전 컴퓨터 입력장치로는 이 브랜드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집에 있는 로지텍 제품을 세어보니 모두 5개가 있네요. ‘로지텍의 마우스 G3’를 처음 구매한 이유는 제 작은 손에 맞는 크기와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기능적인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았었죠. 지금은 G3 마우스를 사용하며 알게 된 유틸리티인 ‘SetPoint’의 편의성 때.. 2012. 12. 16.
요츠바랑! ‘뭘 해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부모에게 어린 자식이란 언제나 이런 마음이 들게 하는 존재일 겁니다. 삼자로선 아무 일도 아닐 아이의 행동이 부모의 눈엔 무척이나 기쁘고 대단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를 둔 엄마들에 섞여 있는 삼자 여성은 대화에서 소외되기 쉽죠. 엄마들은 대단한 대화를 하는데, 삼자의 여성에겐 별것 아닌 대화로들리거든요. 어느 날 집사람이 보는 ‘요츠바랑!’이란 만화책을 보게 됐습니다. ‘요츠바랑!’은 5살 정도의 꼬마가 주인공인 얘기로, 어른들이 만든 세상을 순수하고 엉뚱하게, 놀이터와 같이 받아들이는 귀엽고 밝은 만화책입니다. 이 책의 즐거움은 고정된 세상에 대한 이해를 ‘요츠바’를 통해, 순수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틀어주는 것에 있는 거 같습니다. ‘요츠바’.. 2012. 10. 22.
땅부터 인테리어까지 3억원으로 두 남자의 집 짓기 '마당 있는 집'. 이 책을 읽으며 미래의 내 집을 꿈 꿔 봅니다. 집 짓는 평당 건축비는 400만원이면 충분해. 세 식구면 25평이면 충분하지. 단독주택 실평수 25평이면 아파트 30평대 크기야. 30평이면 넉넉잡고 평당 400만원 곱해 1억 2,000만원. 경기도 단독주택 필지가 평균 2억 5,000만원. 단독주택을 원하면 먼저 땅을 사라, 능력만큼. 그리고 능력만큼 지어라, 크게 짓고 싶으면 나중에 중축할 수 있다. 이 간단한 방법을 다시 시도하지 않고 처음부터 큰 집만 생각해서 못 짓는 것이다. 그래도 경제력이 모자라면, 친한 사람과 같이 지어 마당을 공유하라. 땅값 3억 ⇒ 평균 60~70평까지공사비(인테리어 포함) 평당 400만원 ⇒ 30평 규모의 집 두 채 2억 4,000만원설계비, 취등록세.. 2012. 10. 17.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패트리샤 맥코넬 지음) 내가 읽은 책들은 모두, 많건 적건 밑줄이 그어져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았을 때, 새로운 것을 찾았을 때, 느낌을 줄 때. 밑줄 치는 행동은 책에서 원하고 느낀 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행동이라 생각된다. 나는 고장 난 자동차를 자동차 수리공에게 가져가는 것을 창피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한번도 본 적 없다. 단, 자동차를 수리할 때처럼 개를 다루고 훈련시키는 일에도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올바른 윤리 의식까지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저자는 개줄은 통제 도구가 아니라 상대방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연결고리’라고 말한다. 인간은 소똥 위에서 뒹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갓 태어난 아기의 태반을 먹어 치우지도 않고 하늘에 감사하게도 상대방의 .. 2012. 9. 28.
함께 걸을 수 있는 누군가(컬러풀, Colorful) 함께 걸을 수 있는 누군가 있다는 것은 그것 뿐만으로 시릴 정도로 행복하다. 다른 것은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어... 2012. 9. 3.
건담 스타게이저 (위를 보는 자세를 갖기로 했지) 일단 위를 보도록 할까 싶었지. 뭐냐. 옆을 보면 누군가를 질투해 자신도 욕심이 커지잖아? 아래를 보면 지금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들의 기대를 받으면 기분이야 좋지만 만약 나보다 약한 자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싶지. 그때 나는 뭘 하면 될까하고... 그래서 위를 보는 자세를 갖기로 했지. 2012. 8. 20.
스틱! (칩 히스·댄 히스 지음) 단순한 메시지란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핵심과 간결함의 결합이다. 최고경영자는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알지만 그런 우선 과제를 공유하고 성취하는 데 있어서는 황당할 정도로 비효율적이다. 문제는 지역 신문에 지역 사람들의 이름이 충분히 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면을 채울 이름들만 충분하다면, 나는 기꺼이 방행 지면을 두 페이지 늘리고 식자공을 두 명 더 고용할 것이다. 지역 중심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신문이 지루해져도 상관없다. 만일 가 오늘 석간에 던 마을 전체의 전화번호부를 인쇄한다면, 나는 주민들의 절반 이상이 의자에 않아 자기 집 전화번호가 있는지 훑어볼 것이라고 확신한다. 세 가지를 말하는 것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과 같다. 버튼이 50개나 달려있는 리모컨은 채널 변경이 힘.. 2012. 6. 28.
'컨스피러시' 중에서 ‘나는 그녀가 인도하는 섬세한 그림자를 사랑한다.’ 영화 ‘컨스피러시’ 중에서 2012. 4. 26.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김동환, 배성환, 이지현 지음) 모범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첫 번째 요구사항은 사용자가 불평 혹은 부담이 없도록 정확한 니즈를 맞추는 데 있다. 그 다음은 소유하거나 사용하는 데 즐거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게 하는 단순함과 우아함이다. 사용자가 스스로 이지하고 있지 못하는 바람을 끄집어내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업무의 성격상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프로토타입으로구현하는 일이 따르게 된다. 이는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며 더 나아가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이다. 따라서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의 핵심 역량은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교감을 위한 표현 능력이 되는 것이다. 제시 게러트에 의하면 사람들이 워하는 건 바로 자신의 경험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이다. 차별화된.. 2012. 4. 26.
참을 수 없는 글쓰기의 유혹(브렌다 유랜드 저) 대화하는 거 좋아하시나요? 아마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다들 좋아하실 겁니다. 어색하고 꾸밈없는,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은 무척 행복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행복한 행동’을 만들게 하는 대상은 누가 있을까요? 보통은 부모, 친구, 연인, 반려자 등이 있겠네요. 결혼 전에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대화를 즐겼고, 결혼 후에는 잠들기 전 하루 일과를 집사람에게 말하는 시간을 즐겼던 거 같습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 대화는 당연한 즐거움이라 생각해, 행복한 시간이라 인식하지 못했었던 거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 혼자 생활하던 시간이 많아서 그랬는지, 잠들기 전 집사람과의 대화는 행복이고 스트레스를 푸는 공간이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칠 수 있는 숲이었습니다. 대화는 육성으.. 2012. 3. 14.
지도력의 원칙 1990년도 중반 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책을 두고 유행이란 단어를 붙이는 걸 무척 싫어하는 편인데, 아무튼 그랬었습니다. 아마 이 때쯤부터 리더십, 지도력과 같은 얘기를 담은 자기계발 서적이 많이 출판됐던 거 같습니다. 어릴 적 읽었던 책이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지도력의 원칙’이란 책을 읽었던가는 기억에 없지만, 밑줄 친 글에서 제가 공감했던 얘기들을 찾았습니다. “이 책에 이런 글이 있었구나. 이럴 수 있겠구나.” 책 내용에 공감을 갖는 이유는, 책의 일부가 제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 지금의 저를 만드는 요소가 되었기 때문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밑의 글은 제가 책에 밑줄을 쳤던 글들입니다. ‘님’께도 공감가는 글이 있는지 한번 읽어.. 2012. 3. 11.
Think different (다르게 생각하라) 스티브 잡스 전기 중 “Think different” 버전 광고에 대한 일화가 있었습니다. 아래의 광고들은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돌아온 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 클라우”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애플의 이미지 광고 “Think different” 버전입니다. 이쯤 만들어진 60초 광고의 문구도 읽어보세요. 미친 자들을 위해 축배를, 부적응자들. 반항아들. 사고뭉치들. 네모난 구멍에 박힌 둥근 말뚝 같은 이들,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칙을 싫어합니다. 또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당신은 그들의 말을 인용할 수도 있고, 그들에게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또는 그들을 찬양하거나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없는 한 가지는 그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세상.. 2012. 2. 8.
부암동 Flat 274 지금 요기는 미술가 홍시아씨가 운영하고 있는 Flat 274입니다. 얼마 전 아는 누님이 이곳에서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누님이 일하시면서 시간 날때 마다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건 알았지만 실제 감상 할 기회는 없었는데, 홍시아씨가 누님에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페이지엔 작품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유명인이 될거 같은 누님의 작품 얘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미술가 홍시아씨가 운영하는 “Flat 274”를 둘러볼게요. 안쪽에서 본 “Flat 274”의 현관문입니다. “Flat 274”는 2층에 있습니다. 나무로 된 바닥이에요. “Flat 274”의 전체적인 컬러는 바닥의 나무 컬러와 도화지 컬러 두 가지에요. ‘도화지 컬러’라고 하니까 이상한가요? 도화지.. 2011. 12. 31.
너 만의 명작을 그려라(마이클 린버그 저) 20대 때는 세상을 정의(定義)하는 것에 관심이 갔던 거 같습니다. 그때는 나 자신이 많이 혼란스러웠겠죠. (그때는 몰랐겠지만) 세상과 삶은 어떤 정의(定義)로 돌아가는지 배우고 싶어 읽었던 책인거 같습니다. 요즘을 두고 '철학의 부재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이 책은 많은 위인들이 남긴 세상과 삶의 정의(定義)을 담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중 슈바이처 박사의 글을 담아봅니다. 슈바이처는, “진리가 승리한다고 확신했던 사람이 지금은 더 이상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인간을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는 선을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는 정의를 간절히 추구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는 친절과 평화의 힘을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는 열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다. .. 2011. 12. 16.
한권으로 읽는 드러커 100년의 철학(피터 드러커 저) 언제부턴가 책을 볼 때면 밑줄을 치곤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타자를 처 보관하곤 했습니다. 그 글들을 올려봅니다.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요? 괜찮은 책이니 밑줄처서 블로그에까지 올리겠죠? 구입해 읽어보세요~ (← 혹시 문제 생길까봐...ㅋㅋㅋ)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성공의 열쇠는 책임이다. 책임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은 진지하게 일에 몰두하고, 자신이 성장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다.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면 스스로를 중요하다고 느낀다. 자기개발이란 능력을 쌓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상장해 나가는 것이다. 책임에 초점을 둠으로써 보다 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성과를 올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재능이 아니다. 몇 가지 습관적인 자세와 기초적인 방법.. 2011. 12. 12.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임재춘 저) 언제부턴가 책을 볼 때면 밑줄을 치곤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타자를 처 보관하곤 했습니다. 그 글들을 올려봅니다.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요? 괜찮은 책이니 밑줄처서 블로그에까지 올리겠죠? 구입해 읽어보세요~ (← 혹시 문제 생길까봐...ㅋㅋㅋ)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블로그를 쓰게 되면서 제게 생긴 변화가 두가지 있습니다. 그 전 같으면 “무심히 넘어갔을 것들에 대한 관심”과 “글 쓰는 법”입니다. 이 책은 어느 동생에게서 들어 알게 된 책인데, 제가 블로그를 쓰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책일 겁니다. ‘알고 있다’라는 말은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자. 진정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논리를 펴서 이해시킬 수 있고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추어.. 2011. 12. 12.
프리젠테이션 잰(가르 레이놀즈 저) 언제부턴가 책을 볼 때면 밑줄을 치곤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타자를 처 보관하곤 했습니다. 그 글들을 올려봅니다.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요? 괜찮은 책이니 밑줄처서 블로그에까지 올리겠죠? 구입해 읽어보세요~ (← 혹시 문제 생길까봐...ㅋㅋㅋ)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컨퍼런스 강연의 보조 자료로서 ‘시각 자료’는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가? “말보다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이 시각 자료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 슬라이드에 글머리 기호가 가장 많이 쓰이며 시각 자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같은 내용이 글과 음성으로 동시에 주어지면 정보 처리가 훨씬 어려워진다. 차라리 발표자가 입을 다물고 청중들이 화면상의 글을 스스로 읽게 하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준비 단계에서는 우선 마.. 2011. 12. 12.
슬랙(톰 드마르코 저) 언제부턴가 책을 볼 때면 밑줄을 치곤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타자를 처 보관하곤 했습니다. 그 글들을 올려봅니다.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요? 괜찮은 책이니 밑줄처서 블로그에까지 올리겠죠? 구독해 읽어보세요~ (← 혹시 문제 생길까봐...ㅋㅋㅋ)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건강한 지식 기업은 직원들을 오랫동안 보유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도메인 지식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은 그러한 지식들을 마치 기업의 금융 자산처럼 생각하고 직원들에게 기업이 투자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인적 자본의 가치에 대해 엄격한 회계 처리를 한다면, 한 사람이 조직을 떠날 때마다 엄청난 손실이 발생했다고 처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있거나 또는 거의 포화.. 2011. 12. 12.
마켓 3.0(필립 코틀러 저) 언제부턴가 책을 볼 때면 밑줄을 치곤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타자를 처 보관하곤 했습니다. 그 글들을 올려봅니다.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요? 괜찮은 책이니 밑줄처서 블로그에까지 올리겠죠? 구독해 읽어보세요~ (← 혹시 문제 생길까봐...ㅋㅋㅋ)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마케팅? 경제학? 경영학? 저 이런거 잘 모릅니다. 하지만 관심은 많습니다. 재미있기도 하고요. 이 책 무척 재미있어요. 마케팅, 경제, 경영에 대한 책도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ㅋㅋㅋ 관심만 있다면요. IBM은 직원들에게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 특정한 지침을 거스르지 않는 한도 내에서 회사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GE의 경우 트윗 팀을 조직해 일단의 젊은 직원들로 하여금 나이 든 직.. 201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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