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74

코타키나발루

오늘은 비행기 타구 야자나무 보러 가겠습니다. 이 곳은 코타키나발루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위치해 있고, 열대의 풍요로운 자연에 현대적 편의시설을 갖춘 휴양 도시로 과거 영국령이었어서 그런지 영어가 잘 통합니다. 이궁... 휴식이 그리울 땐 이곳 생각이 간절합니다. 따듯한 햇살과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수영장. 태양아래 썬텐과 시원한 음료마시며 책 읽고, 썬글라스 아래로 비키니 차림의 예쁜 아가씨들도 좀 보고... 놀러갔다 돌아오면 숙소는 깨끗하게 치워져 있고 아침은 매일 맛난걸루만 주고 이국적인 도시와 상품들로 눈이 즐거워지고 이때만큼 잘 쉬었던 적도 없는거 같습니다. 열대기후의 전형적인 하늘이죠? 하란 하늘에 높이 솟아있는 구름이 참 멋집니다. 그런데 몇년 전부터 이런 하늘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

리뷰 2011.04.03

1박 2일 (담양, 보성녹차밭, 백수해안도로)

작년 12월 집사람이 바람 쇄구 싶다해서 어떻게 1박 2일로 전남쪽을 가게 됐습니다. 코스는 서울(집) → 전남 담양온천(숙소) → 보성녹차받 → 숙소(취침) →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 죽녹원 → 백수해안도로 → 서울(집) “1박 2일”이라는 글자가 상품명만 같아서 자꾸 눈에 거슬리네요. 아래 사진은 담양온천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제 아이폰 바탕화면으로도 설정 되있구요. 나무에 전기선을 칭칭 감는 거 불쌍하다 생각 합니다만 눈앞의 아름다움이 그런 마음을 지워버리네요. 제가 나무가 아닌 인간이기에 그런가 봅니다. 다음지도로 본 담양온천입니다. 주차시설도 좋고 조용하고 한가로운 땅이었습니다. 주로 인근 산의 등산객들이 많이 들리는 거 같았는데 근처의 강천산과 추월산으로들 가시나 봅니다. 담양 온..

리뷰 2011.03.23

제주도 여행

제주도 우리나라 관광지 중 단연 1등이죠. 제가 좋아하는 여행지 중 지리산이 2등이고 제주도가 1등입니다. 물론 산으로만 친다면 지리산이 1등이고요. 가만 생각해보니 제주“도”와 지리“산”을 비교한다는 건 좀 그러네요. 두 곳 모두 1등으로 하겠습니다. 제주도는 2번 가봤는데 첫번째는 20대 때 혼자 뭔 생각이 들었는지 여름에 4박 5일정도 갔었네요. 용산에서 목포까지 기차타고, 목포에서 제주까지 배타고, 무지 오랜 이동시간. 제주까지 이동 중 기차에서의 기억은 없고 새벽에 목포에 떨어져서 배시간까지 식당 찾아 배외했던 기억이... 많은 이동시간으로 지금은 그렇게 못갈거 같아요. 제주행 배에서 보게 된 물로만 이루어진 세상 “바다” 제주 도착해선 자전거 타구 맘대로 돌아다니던, 뱃사람들이나 먹는다는 지느..

리뷰 2011.03.01

어디까지 읽었더라? (BOOK DART)

어디까지 읽었더라? 오래전부터 책 읽을 때면 하던 말이다. 읽다 만 책을 책갈피를 통해서 다시 펴면 어디서부터 읽어야 하는지의 위치 범위는 항상 2페이지 내였던 거 같다.(기억력이 안 좋아서) “요기부터였던 거 같군.”하면서 읽다보면 읽었던 대목 이였던……. 얼마 전부터는 이런 일이 없게 됐다. BOOK DART! 요놈 때문. “난 요기까지 읽었어.”하고 표시하고 싶은 위치에 꽂아만 주면 된다. 작고 가벼우면서 거치적거리지도 않고 보기도 좋다. 단순하면서 할일은 다하는 책 자주 읽으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리뷰 2010.10.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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