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boi que um dia sumiu by Eduardo Amorim |
동물을 인간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것보다 더 오래되고 더 완벽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이미 잃어버렸거나 아니면 단 한번도 가져본 적 없는 거대한 감각 능력을 선사받은, 그리고 우리는 결코 들을 수 없는 음성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 그들은 더 완벽하고 완전하게 움직인다. 그들은 우리의 형제도 아니며 우리의 종도 아니다. 그들은 삶과 시간이라는 그물 속에 우리와 함께 갇혀 있는 또 하나의 종이며, 어머니 가이아의 화려함과 산고를 함께 나누는 동료 수감자다.
헨리 베스턴의 '세상 끝의 집' 중에서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쿵푸보이 친미 (0) | 2012.11.04 |
---|---|
염소 4만원, 선물할게(옥상달빛) (0) | 2012.10.31 |
비를 피해 (0) | 2012.08.25 |
아버지 (0) | 2012.08.25 |
'세상 끝의 집' 중에서 (0) | 2012.08.25 |
건담 스타게이저 (위를 보는 자세를 갖기로 했지) (0) | 2012.08.20 |
노드스트롬 백화점(그 외의 다른 규칙은 없음) (0) | 2012.08.20 |
개의 후각 (0) | 2012.08.19 |
가위바위보 (0) | 201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