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2 00:34


언제부턴가 책을 볼 때면 밑줄을 치곤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타자를 처 보관하곤 했습니다.
그 글들을 올려봅니다.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요?(소심해서...^^;)

괜찮은 책이니 밑줄처서 블로그에까지 올리겠죠? 구독해 읽어보세요~ (← 혹시 문제 생길까봐...ㅋㅋㅋ)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_____^





기획서 쓸 일도 없는 제가 왜 이런 책에 관심을 가졌었는지 오래전이라 기억에 없지만, 많은 것을 얻었던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 기획서의 형식은 제목, 부제, 목표, 2차 목표, 논리적 근거, 재정, 현재 상태, 실행 등의 8개 부문으로 나뉘다.

- 오히려 완벽한 사업 기획서는 서류를 읽기도 전에 그들을 좌절시키는데, 영어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미국 스타일의 차트나 그래프. 기술적 분석이 그들의 사업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따라서 그들은 카쇼기가 그랬던 것처럼 
   자기 아랫사람들에게 서류를 맡겨 버리는 식으로 눈앞에서 치우게 되며, 
   그런 과정을 거쳐 해당 기획서는 영원히 사장될 수도 있다.

- 기획서의 목적은 특정한 사람으로 하여금 특정한 종류의 실행 과정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획서는 시간이 매우 귀한 그 사람이 기안자의 시각을 통해 프로젝트를 볼 수 있도록 꾸며야 한다. 
   각 부분은 코드화되어 있어야 하고, 언어는 간결하고 정확해야 하며,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문장이어야 한다. 
   1Page Proposal의 각 문단은 기안자가 원하는 실행을 유발하고 보조해야 한다.

- 첫째, 제안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모든 지식(추측하거나 어디에서 들은 말은 제외한다.)을 적는다.
   ‘무지’의 목록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의 
   넓이와 깊이를 아는 것이 진정한 리서치의 출발점이다.

- 리서치를 하는 목적은 완벽하게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의견을 간단명료하게 밝힐 수 있고 감동과 믿음을 줄 수 있다.

- 1 page proposal을 받아 볼 사람을 마음속에 그리고 있는가? 
   그것은 기획서를 작성하기 시작할 때부터 꼭 갖고 있어야 할 중요한 정보이다.

- 제목과 부제는 기획서 전체를 규명하고 한계를 명확히 한다.
- 목표와 2차 목표는 기획서의 궁극적인 목적을 규정한다.
- 논리적 근거는 제안된 실행이 필요한 기본적 이유를 설명한다.
- 재정은 거래와 관련한 금전적 부분을 명시한다.
- 현재 상태는 일의 현재 상황을 보여준다.
- 실행은 기획서를 작성한 사람이 그것을 읽는 사람에게 원하는 행동을 직접적으로 명시한다.

- 제목은 기획서의 내용을 한 줄로 집약하는 것이다.

- 목적을 나타내는, 하나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목표’ 부분은 ‘의도’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명백한 언어로 기획서가 성취하려는 바를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무슨 일을 해보겠다는 겁니까?” 혹은 “이 기획서가 통과되면 
   어떤 일을 성취시키겠다는 겁니까?”에 대한 대답이 이 ‘목표’ 부분에 쓰여져야 한다.

- 2차 목표는 1차 목표를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켜 읽는 사람의 동의를 얻어낸다.
   읽는 사람이 첫 번째 목표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갔다면 두 번째 목표에서는 
   수익을 강조함으로써 더욱 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 ‘논리적 근거’는 이 프로젝트가 할 수 있고, 할 것이며 앞으로 나가야만 하는 모든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 ‘논리적 근거’는 목표가 불러일으킨 의문점들을 미리 예상하고 답변함으로써 ‘목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축소 : 초기 단계지만 분명히 중요한 사항이 아닌 자료들을 발견하게 된다. 
   한 번에 한 부분에만 집중하고 내용물을 충분히 파악한 다음 적당한 선에서 자른다. 
   그런 다음,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파일에 담은 자료들은 대충 훑어보고 지나가는 것은 혼동만 가중시키고 
   각 부분을 완전히 그리고 신속하게 이해하는 데 장애가 된다.

- 각 파일 안에서 자료들을 가장 중요한 것 혹은 가장 관련이 많은 것부터 가장 적은 것 순으로 정리한다. 
   이런 식으로 정리하고 나면 덜 중요한 자료들을 떨쳐 내기가 쉬워진다. 그러나 필요한 귀중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중요도가 높은 자료 쪽으로 옮겨 놓아야 한다. 
   곧 명확해지겠지만, 지금 하는 일은 일련의 사고를 창조하는 것으로써 쓰기를 하는 동안 
   논리적인 순서를 갖추게 된다.

- 주의할 점 : 아직 1page proposal을 쓰는 것이 아니다. 단지 조직적인 절차일 뿐이고 
   종이 위에 문장을 처음 써 보는 순서일 뿐이다. 여기서 문체는 중요하지 않다. 
   파일에 들어 있는 정보를 요약하는 기본적인 문장으로 쓰면 된다. 빈 곳이나 넘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신경 쓰지 말라. 이 과정은 원래 불완전한 과정이다. 
   보기에는 거친 것 같아도 각 파일을 정리하고 나면 일련의 문장들이 서로 일관성을 갖게 된다. 


Posted by 시선과느낌

댓글을 달아 주세요